신랑이 일주일내내 고민하다 고른 제품입니다.

가운데 버팀목이 속으로 덧대어 있어 외관상  양쪽 네다리로만도 충분히 튼튼하네요.

팔걸이나 등받이 부분의 곡선처리도 매우 매끄럽고 옹이 무늬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.

울 시어머니 놀러오셨다가 너무 맘에 드신다고 꿀잠주무셨답니다.

거실 딱 들어서면 원목특유의 향이 꽤 좋아요.

벤치에 맞춰 몇달안으로 거실장도 바꿀 예정이였는데

울 신랑 "어짜피 바꿀꺼 몇달을 왜 기다려~^_______^ "  라며 좀전에 주문해버렸어요 ㅎ

거실장 도착하는 날까지 설레는 맘으로 기다릴께요~~

앞으로도 예쁜가구 많이 만들어주세요~~

P.S 침대도 주문했답니다. 안방도 분위기가 바뀔 생각을하니 넘넘 기대됩니다 ^^